서원에서 함께 키우는 아이들
서원 동자(同字)는‘서원에서 다 같이 아이를 키운다’라는 뜻으로 영원한 어린이로 살아가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문화재에서 배우는 사회생활을 목적으로 함
논산에는 ‘한국장애인부모회 논산지부’의 부모들이 힘을 모아 세운 성인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햇살누리센터”와 장애인 보호작업장“발그래 일터”가 있음.
옛 선비들의 교육기관인 돈암서원에서 발달장애인의 다양한 문화체험과 배움의 장을 열어주고,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지역의 교육장으로 활용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