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문화홍보원 명예기자들이 돈암서원 숭례사에 배향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돈암서원 제공
[논산] 지난 2019년 7월 아제르바이잔 바쿠 콩그레센터에서 세계유산위원회가 세계유산에 등재한 돈암서원(원장 김선의·논산시 연산면 임리,1600년대 이조 인조시대 인재 양성)이 명실 공히 세계인들의 체험장으로 변신 세계를 품었다.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세계문화유산 돈암서원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KOCIS(명예기자)들이 지난 10일 '문화재청'이 후원하는'향교서원 활용사업' 돈암서원 예 힐링캠프에 참여해 한국의 예와 전통을 직접 체험했다.
돈암서원 예 힐링 캠프는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향교서원 활용사업으로 사계 김장생선생의 예학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예를 체험하고 예를 실천하는 다짐 운동인 ‘돈암만인소’ 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덴마크, 스페인, 이집트, 브라질, 홍콩,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에서 온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KOCIS(명예기자) 8명이 한국의 예와 전통 체험에 참여했으며 해외문화홍보원 촬영 관계자 역시 콜롬비아, 브라질, 몰도바 등 외국인 들로 세계유산 돈암서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명예기자들은 돈암서원에서 △전통붓으로 돈암서원과 자기 이름을 한글로 쓰기 △쌍륙놀이와 죽방, 투호놀이 등 체험 △돈암서원 숭례사에 배향 등 한국의 전통 문화를 체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선의 원장은 “이번 해외문화홍보원 명예기자 돈암서원 체험을 계기로 앞으로 세계인들이 세계유산 돈암서원을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세계유산 돈암서원은 사적 383호로 1634년(인조 12년)세워져 사계 김장생,신독재 김집, 동춘당 송준길, 우암 송시열 등 4위를 모시고 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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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기자들이 숭례사에서 향배 하고 있다.=돈암서원 제공
한 명예기자가 돈암서원에서 붓글씨 체험을 하고 있다=돈암서원 제공
명예기자들이 돈암서원에서 붓글씨 체험을 하고 있다=돈암서원 제공
해외문화홍보원 KOCIS(명예기자)돈암서원 힐링캠프
죽방, 투호놀이, 숭례사 배향 등 전통 문화 체험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세계문화유산 돈암서원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KOCIS(명예기자)들이 지난 10일 '문화재청'이 후원하는'향교서원 활용사업' 돈암서원 예 힐링캠프에 참여해 한국의 예와 전통을 직접 체험했다.
돈암서원 예 힐링 캠프는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향교서원 활용사업으로 사계 김장생선생의 예학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예를 체험하고 예를 실천하는 다짐 운동인 ‘돈암만인소’ 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덴마크, 스페인, 이집트, 브라질, 홍콩,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에서 온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KOCIS(명예기자) 8명이 한국의 예와 전통 체험에 참여했으며 해외문화홍보원 촬영 관계자 역시 콜롬비아, 브라질, 몰도바 등 외국인 들로 세계유산 돈암서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명예기자들은 돈암서원에서 △전통붓으로 돈암서원과 자기 이름을 한글로 쓰기 △쌍륙놀이와 죽방, 투호놀이 등 체험 △돈암서원 숭례사에 배향 등 한국의 전통 문화를 체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선의 원장은 “이번 해외문화홍보원 명예기자 돈암서원 체험을 계기로 앞으로 세계인들이 세계유산 돈암서원을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세계유산 돈암서원은 사적 383호로 1634년(인조 12년)세워져 사계 김장생,신독재 김집, 동춘당 송준길, 우암 송시열 등 4위를 모시고 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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