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TJB 8뉴스] 논산 돈암서원 세계문화유산 등재 + 인터뷰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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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돈암서원이 조선 최초의 서원인 

소수서원 등 8곳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습니다.


돈암서원은 조선 중기 유학자인 

사계 김장생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것으로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살아남은 47개 서원 중 한곳입니다.


또, 돈암서원 안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강당이자 보물인 응도당을 비롯해 사우와 

장판각 등 건물과 하마비, 송덕비 등이 남아 

있습니다.


충남도는 돈암서원이 세게유산에 등재됨에 따라

2021년 충청유교문화원을 개원하고, 

예 힐링캠프와 인성학교 등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한편, 한옥마을과 예학관을 개관하고 

유적의 보존, 관리방안을 마련키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