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연합뉴스]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된 논산 돈암서원
https://www.yna.co.kr/view/PYH20190706045600013?input=openapi&apinput=search&domainput=dynews
(서울=연합뉴스) 조선시대 핵심 이념인 성리학을 보급하고 구현한 장소인 서원(書院) 9곳을 묶은 '한국의 서원'(Seowon, Korean Neo-Confucian Academies)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됐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결정하는 세계유산위원회(WHC)는 6일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진행 중인 제43차 회의에서 한국의 서원을 세계유산 중 문화유산(Cultural Heritage)으로 등재했다.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서원은 모두 9곳으로 소수서원(경북 영주)·도산서원(경북 안동)·병산서원(경북 안동)·옥산서원(경북 경주)·도동서원(대구 달성)·남계서원(경남 함양)·필암서원(전남 장성)·무성서원(전북 정읍)·돈암서원(충남 논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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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선시대 핵심 이념인 성리학을 보급하고 구현한 장소인 서원(書院) 9곳을 묶은 '한국의 서원'(Seowon, Korean Neo-Confucian Academies)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됐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결정하는 세계유산위원회(WHC)는 6일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진행 중인 제43차 회의에서 한국의 서원을 세계유산 중 문화유산(Cultural Heritage)으로 등재했다.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서원은 모두 9곳으로 소수서원(경북 영주)·도산서원(경북 안동)·병산서원(경북 안동)·옥산서원(경북 경주)·도동서원(대구 달성)·남계서원(경남 함양)·필암서원(전남 장성)·무성서원(전북 정읍)·돈암서원(충남 논산)이다.